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학생 특수교육 겨울계절학교’ 어깨동무`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08일
| | | ↑↑ 어깨동무 운영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계절학교’ 어깨동무를 지난달 21일(월)부터 이번달 1일(금)까지 2주간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방학 동안 지속적인 교육활동 및 체력단련과 다양한 체험기회를제공해 자립. 사회적응기술 능력을 신장시키고 학부모들에게는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가정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사교육비 절감과 가족지원의 확대에 목적을 뒀다.
이번 계절학교에서 운영된 프로그램은 요리, 공예 등의 직업체험활동과 음악, 미술, 체육 등의 교과활동 중심으로 실시 되었으며, 영화관람 등의 사회적응활동 과 체험 활동도 함께 실시 했으며 특히 포항 포스코 견학, 국립해양박물관 현장체험학습 운영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조병기센터장은 “겨울계절학교를 통해 배움이 즐겁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지역사회 적응활동을 하며, 학생들의 진로 및 재능을 찾고,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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