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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한수원 안전처. 황남동 새마을 부녀회 `따뜻한 사랑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01일
↑↑ 새마을부녀회 위문품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지난 30일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와 경주시 황남동 새마을 부녀회는 설날을 맞아 라면 300박스(390만원 상당)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한수원 안전처와 황남동 새마을부녀회는 ‘17년부터 결연을 맺어 지난 추석에는 라면 100박스를 지원했고 안전처 직원 30명과 함께 환경정비를 함께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 김영자 회장과 이명춘 안전처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하여 후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황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 복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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