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신라봉사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2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신라봉사회 장보기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신라봉사회는 지난 29일 설 명절 제수용품을 마련하고 이웃과 온정을 나눌 물품구입을 위해 성동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8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신라봉사회는 올해 단독으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설 제수용품 마련에는 전통시장만한 곳이 없다며 양손가득 장을 보았으며, 지역 국회의원 배우자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온정나누기 물품도 함께 구매했다.

이종월 경제정책과장은 “언제나 이용하는 전통시장이지만,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전통시장에서 실시해서 감사하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더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