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남면, 설맞이 소외계층가구 위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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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조 면장이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있다(사진제공=양남면)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남면 김영조 면장은 설을 맞이하여 30일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0세대를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관내 자생단체 등에서 후원받은 쌀과 국수를 전달하며 설맞이 위문 활동을 펼쳤다.

소외계층을 찾아가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어르신들은 설을 맞아 이웃을 살피는 맘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영조 양남면장은 “지역 내 주민 모두가 넉넉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건강한 한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