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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찻집`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29일
↑↑ 양남면새마을부녀회 일일찻집 운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는지난 24일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양남면 복지회관 1층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일일찻집에는 많은 주민들이 찾아 성황을 이루었으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김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일찻집을 찾아주신 양남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며, 양남면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영조 양남면장은 “양남면을 위해서 늘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일일찻집을 연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으며, 따뜻한 차도 마시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깊다. 내년에도 꼭 참석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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