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용강동, 우성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1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우성MG새마을금고 후원물품 기탁

[cbn뉴스=이재영 기자] 우성새마을금고(이사장 임정희)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백미20kg 10포와 라면 15박스를 용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을 살려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우성새마을금고에서는 좀도리 운동을 매년 실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꾸준히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우성새마을금고 임정희 이사장은 “경기 불황으로 아직도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겠으며, 오늘 기탁된 물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최정식 용강동장은 “우성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정이 넘치는 문화가 널리 전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