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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감포읍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생필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17일
↑↑ 감포읍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돕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감포읍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종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미연)는 16일 감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라면과 세제 등 1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감포읍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합동으로 자체 회비 및 지역기업 후원을 통해 1월 1일 해맞이 축제를 열어 떡국 등 음식을 나누며 감포읍을 해맞이 관광명소로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매년 해수욕장 진입 풀베기 작업과 해안쓰레기 청소 등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홀몸어르신 밑반찬 지원 등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친절․청결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감포읍 행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영익 감포읍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감포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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