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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자유총연맹여성회 `사랑의 라면`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15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성건동 자유총연맹여성회(회장 장석향)에서는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20박스를 성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장석향 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마련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희망의 온기를 나누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정성으로 소외받은 분들이 따뜻하고 정겨운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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