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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스, 기해년 시무식 ˝올해 사업계획 달성에 한마음 한뜻 뭉치자˝

- 기해년(己亥年) 첫 출근일인 3일 오전 8시30분 본사, 경주공장 시무식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03일
↑↑ (주)다스 2019년 시무식(사진제공=(주)다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다스(대표이사 송현섭)는 2019년 시무식을 기해년(己亥年) 첫 출근일인 3일 오전 8시30분 본사와 경주공장 관리직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외동농공단지 경주 2공장 강당에서 가졌다.

송현섭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맞닥뜨릴 위기는 언제나 또 다른 기회의 시작이라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라며 "새로운 시작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새로운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또한 "국내외 경제전망 등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다스와 대한민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숨어 있는 기회를 잡을 우리만의 경쟁력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시기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 대표는 "올 한해 사업계획 달성을 위해 힘을 합치고 역량을 뭉쳐 저와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며 "용기를 갖고 과감히 도전해야 더 큰 발전과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격려했다.

 "굳게 참고 흔들리지 않아야만 승리할 수 있다. 중간에 포기한다면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라며 "최고 기술력을 통한 최고 기업을 지키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장기근속 대표 6명, 우수사원 대표 3명 등 9명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한편 ㈜다스는 올해 글로벌(국내+해외) 영업이익률 목표를 2%(국내 0.2%, 해외 3.7%)로 잡는 등 수익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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