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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동해금속(주) 저소득층가구 생계비.생필품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02일
↑↑ 동해금속(주) 어려운 세대 성금 및 생필품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해금속(주)(회장 서동해) 경주사업장에서는 지난달 31일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1백만원 상당의 성금과 생필품을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 후 맞춤형복지팀에서 관리하는 사례관리 대상자 2가구에 직접방문 전달했다.

동해금속(주)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국에 7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권정순 재단법인을 설립해 대학생 장학금과 저소득층 수술비. 생계비, 학교 발전기금 등을 지원하며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관락 경주사업장 이사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동해금속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외동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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