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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주시 황오동, 선화라이온스클럽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생필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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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화라이온스의 끊이지 않는 온정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선화라이온스(회장 김옥수)는 지난 28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라면 30박스와 이불 10채, 휴지 등을 전달했다.
선화라이온스는 2005년 창립해 4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어르신들 목욕봉사, 다문화가정 친정 보내주기 운동 등 봉사를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꾸준한 자연정화 운동을 펼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옥수 선화라이온스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봉사심 가득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만든 단체인 만큼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보혁 황오동장은 “선화라이온스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으로 황오동의 주민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거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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