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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한국생활개선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떡국`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31일
↑↑ 경주시 서면생활개선회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실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생활개선경주시서면회(회장 최경숙)는 지난 28일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실천행사’로 떡국 42박스를 어려운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서면생활개선회는 농업지역인 서면의 영농활동과 농업 여성인들의 생활개선에 큰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각종 봉사활동과 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최경숙 회장은 “여성단체로서 사랑의 온정을 지역의 어려운 세대에 조금이나마 전달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좀 더 적극적인 마음과 자세로 지역을 위해 봉사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환 서면장은 “생활개선회의 활발한 활동과 사랑 나눔 실천행사로 어려운 세대에 많은 도움이 되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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