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3 오후 04:08: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외동읍, 외동배드민턴클럽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31일
↑↑ 외동배드민턴클럽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지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대우)는 외동배드민턴클럽(회장 박학선)에서 지난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외동배드민턴클럽은 50여명의 회원이 배드민턴으로 체력을 단련하는 스포츠클럽으로, 매년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박학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성금을 전해주신 외동배드민턴클럽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금은 외동읍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관리하고 있는 대상자의 집수리사업비로 지원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31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