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현장중심의 시민체감형 규제개혁 모색
- 26일 규제개혁 및 제안활성화 워크숍 개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27일
| | | ↑↑ 규제개혁 및 제안활성화 워크숍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2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규제개혁과 제안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규제개혁 정보공유와 우수사례 전파를 통한 규제개선의 방향을 모색하고, 불합리한 규제개혁 발굴과 해결의식 강화 및 창의적인 제안을 활성화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정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부서별 규제개혁 추진 담당자 및 인·허가 담당자와 제안 관심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의 논리와 사례’, ‘창의력 제고를 통한 제안 활성화’ 등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국내외 규제개혁 사례와 전략, 지향점을 논의했다.
강철구 부시장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저해하거나 시민생활에 불필요한 지방규제를 폐지하고, 소극적 행태개선과 창의적인 제안을 우선하는 시정운영으로 현장중심과 시민체감형 규제개혁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2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