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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규 여성친화 일촌기업` 업무협약 체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16일
↑↑ 여성친화 일촌 기업협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류종택, 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13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과 취업 여성의 고용유지 제고를 위한 ‘기업체 협력망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류종택 센터장을 비롯하여 5개 기업체 대표 및 중간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에 앞서 에스토, 명화의집, 사회복지법인 청운어린이집, 주식회사 상복명과원, 의료법인청하의료재단 청하요양병원과 신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과 함께 새일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턴연계사업,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운영, 사후관리사업 안내로 경력단절여성 채용 및 취업여성의 고용유지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류종택 센터장은 “협약업체 간 지속적인 취업연계를 위한 상호협력 및 참석하신 기업체의 자문을 통하여 효과적인 취업연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새일센터(054-744-1901)에서는 이 밖에도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직장 내 양성평등인식개선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기업 환경개선을 지원 하고 있으며, 구직자 및 취업자를 위한 경력단절 예방프로그램, 워킹맘 자녀진로설계프로그램, 멘티-멘토링 프로그램, 간담회 등 다양한 사후관리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기업의 여성채용을 촉진하고 여성근로자의 근무 만족도를 고양시켜 지속적인 고용유지를 지원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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