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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한전KPS 원자력정비엔지니어링센터 `저소득층 난방용품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13일
↑↑ 한전KPS 원자력정비엔지니어링센터 저소득층 난방용품지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 소재 한전KPS(주) 원자력정비엔지니어링센터(처장 조충민)에서 12일 외동읍 맞춤형 복지팀에서 관리하는 사례관리대상자 4가구를 방문해 200백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후원했다.

한전KPS는 지난 10월에도 홀몸노인 가구의 집수리 사업 재료비 100만원 상당을 지원해 연탄보일러 교체와 연탄을 지원하고 도배·장판 교체작업을 돕기도 했다.

조충민 처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하는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대우 외동읍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한전KPS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외동읍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복지자원 발굴과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업체와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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