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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라면`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13일
↑↑ 성건동새마을부녀회 라면 10박스(30만원상당)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성건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1일 성건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10박스(3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성건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으며 특히, 김장담그기행사,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나 함께하는 성건동의 대표 봉사단체로 왕성하게 활동 해오고 있다.

김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아져 조금이나마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늘 한결같이 지역사회 봉사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잇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불우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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