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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북면, 한화손해보험봉사단 `사랑의 생필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12일
↑↑ 한화손해보험 한줄빛봉사단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천북면(면장 강인구)에서는 12일 한줄기빛이되자봉사단(이하 한줄빛봉사단)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4박스, 백미 20kg 34포(250만원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줄빛봉사단(단장 이성원)은 한화손해보험에 근무하는 13명의 직원들로 구성되어, 보험업무를 통해 받은 고객사랑의 보답하는 의미에서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성원 단장은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고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인구 천북면장은 “연말을 맞이해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돼 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 달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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