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3 오후 04:08: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장 동우회 `사랑의 생필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11일
↑↑ 외동읍 새마을 부녀회장동우회 나눔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장 동우회(회장 모옥환)에서는 지난 10일 김장김치 20박스와 20kg 쌀 16포대를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눴다.

새마을부녀회장 동우회는 외동읍 각 마을의 새마을 부녀회장을 역임한 회원들이 모인 단체로 매년 각 가정에서 정성을 가득 담아 직접 만든 김장김치와 쌀을 십시일반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를 전하고 있다.

모옥환 동우회회장은 “작은 것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나눔으로써 올 겨울이 행복하고 훈훈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대우 외동읍장은 “부녀회장 동우회에 감사의 인사를 하며, 모든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11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