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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쌀`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05일
↑↑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쌀 나누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박정원, 부녀회장 이영인)는 4일 온정을 담은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매년 연말마다 ‘사랑의 쌀 나누기’를 실천해 온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회원들이 구입한 쌀과 기부 받은 쌀 100포(1포 10kg)를 지역의 홀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세대와 관내 장애인 시설인 예티쉼터에 직접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김영주 강동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면에서도 소외계층의 복지와 정이 넘치는 강동면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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