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의전당, 2018년 송년음악회 ‘동행’ 공연
- 세계적인 첼리스트 ‘에밀 로브너’ 첫 내한 - - 올 한해 가장 주목받은 신예 ‘박유신’ 라인업 - - 경주예술의전당과의 동행, 1+1 티켓 이벤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05일
| | | ↑↑ 지휘자 김강규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이 2018년 송년음악회 ‘동행’을 오는 28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무대에 올린다.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이 2018년 송년음악회 ‘동행’을 오는 28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무대에 올린다.
경주시립합창단 제42회 정기연주회로 올 한해 경주예술의전당과 함께한 이들을 위한 감사를 표하는 ‘동행’을 선보인다. 경주시립합창단과 주목받는 신예 첼리스트 ‘박유신’, 세계 최정상 첼리스트 에밀 로브너와 함께 한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8 경주예술의전당 송년음악회 ‘동행’은 과거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함께 ‘동행’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공연으로 선보인다. 1부는 첫 내한으로 경주를 찾는 현시대 최고의 첼리스트 ‘에밀 로브너’가 이어 신예 첼리스트 ‘박유신’이 함께 공연을 꾸민다.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콩쿠르와 야나체크 국제콩쿠르를 통해 2018년 가장 주목받은 박유신은 사제지간인 에밀 로브너와 함께 두사람의 동행을 보여주는 무대를 올린다.
이어 2부에서는 독보적인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꾸준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경주시립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이 함께 한다. 연이은 매진과 호평으로 지역예술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경주시립합창단이 100여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합창단과 함께하며 시민과 동행하는 2019년의 경주예술의전당을 음악으로 담는다.
경주문화재단 측은 “경주예술의전당의 마지막 공연인 2018년 송년음악회 ‘동행’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관객과 동행하고자하는 경주문화재단의 소망을 담았다. 이번에 특별히 준비한 1+1 티켓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가족 및 친지들과 동행을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오는 28일 금요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진행하며 R석 30,000원, S석 20,000원으로 1+1 티켓 이벤트를 펼친다. 문화소외계층을 비롯해 올 한해 경주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초청하며 함께 ‘동행’하는 경주예술의전당을 선보인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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