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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역량강화 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27일
↑↑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읍면동 역량강화 교육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은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생활지원팀장, 맞춤형복지팀장 및 담당자 등 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읍면동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의 역할 및 이해와 지역사회복지 민관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구사이버대학교 채현탁 교수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역량강화 및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지난8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26일, 12월 3일 ‘맞춤형복지 사례관리, 자원발굴관리 및 연계’의 주제로 3차 교육에 걸쳐 읍면동장,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및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민간사회복지기관의 사례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각 읍면동별로 구성․운영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 생활물품지원, 사랑의 반찬 나눔, 외출동행서비스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주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 경주를 구현해 나가고 있다.

복지정책과 남미경 과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최일선에서 촘촘한 사회안전망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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