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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체 협력망 구축 회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26일
↑↑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체 협력망 구축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류종택, 이하 새일센터)에서 지난 21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과 취업 여성의 고용유지를 제고를 위한 ‘기업체 협력망 구축 회의’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류종택 센터장을 비롯하여 5개 기업체 대표 및 중간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에 앞서 티더블유티(주)를 비롯한 3개 기업체와 신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한울산업(주) 외 1개 기업체와 재협약을 맺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과 함께 새일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턴연계사업,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운영, 사후관리사업 안내로 경력단절여성 채용 및 취업여성의 고용유지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구인․구직 일자리 미스매칭 및 효율적인 직업교육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기업체 대상 2019년 여성구인 수요 및 직업교육훈련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류종택 센터장은 “협약업체 간 지속적인 취업연계를 위한 상호협력 및 참석하신 기업체의 자문을 통하여 효과적인 취업연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새일센터(054-744-1901)에서는 이 밖에도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직장 내 양성평등인식개선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기업 환경개선을 지원 하고 있으며, 구직자 및 취업자를 위한 경력단절 예방프로그램, 워킹맘 자녀진로설계프로그램, 멘티-멘토링 프로그램, 간담회 등 다양한 사후관리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기업의 여성채용을 촉진하고 여성근로자의 근무 만족도를 고양시켜 지속적인 고용유지를 지원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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