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법사랑위원 2018 법죄예방한마음대회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회장 권철순)에서 지난 20일 웨딩파티엘에서 ‘2018년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한웅재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장,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시의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장과 법사랑위원, 모범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주요활동 영상에 이어 청소년 선도 보호에 유공자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모범청소년 20명에게 장학증서 수여와 보호관찰 및 보호복지 대상자 6명에게 원호금을 전달했다.
권철순 법사랑 회장은 “학교폭력을 비롯해 올 한해 추진한 청소년 범죄예방과 선도, 보호활동 등 법질서 바로 세우기 활동을 되돌아보는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통해 법사랑 위원 모두가 새로운 마음과 자긍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임해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헌신하자“ 고 강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범죄 없는 밝은 지역 분위기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쓰는 법사랑 위원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는 청소년 법교육 등 법질서 실천운동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법교육 시범학교 운영, 보호관찰소년 원호를 통한 재범방지 등 창의적인 활동으로 지역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