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월성동주민센터 제3호 치매 선도기관 지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19일
| | | ↑↑ 월성동주민센터 제3호 치매선도기관 지정 현판식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월성동주민센터를 선도 기관으로 지정하고 19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월성동은 제1호 경주동궁원, 제2호 경주시립도서관에 이어 제3호 선도 기관으로 지정됐다.
월성동주민센터는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고, 이후 치매 예방 및 관리법 실천, 치매 인식 홍보,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 등 기관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극복 활동에 기여하게 된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에 더욱 다양한 주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선도 기관 발굴에 더욱 더 노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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