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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보훈가족 `한과만들기` 체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14일
↑↑ 경주 양동마을 한과만들기 체험 나들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은 지난 13일 보훈가족을 직접 모시고 경주 양동마을 한과만들기 체험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동국대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한분 한분 보살피며, 어르신들의 나들이를 돕고, 어르신과 학생들이 함께 추억의 옛날과자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나들이를 함께하신 어르신들은 “오랜만의 나들이가 더없이 행복하고 즐거웠고 한과(엿)만드는 체험을 하니 어린시절 추억도 떠오른다“고 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청소년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고령의 보훈가족의 삶을 보듬고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한 보훈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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