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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가구 지원 모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11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보혁, 민간위원장 김갑만)는 지난 8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들과 함께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규정을 확정짓고 저소득층 후원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며, 지역특성이 반영된 사업을 추진해 복지를 활성화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민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규정을 확정함과 동시에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기 위한 방안과 중심상가연합회와 동경주로타리클럽, 다비치안경원이 후원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학생들의 안경지원과 성금전달 등 다양한 사업에서 위원들이 해야 할 역할분담을 논의했다.

임보혁, 김갑만 공동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 민·관이 협력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자.”며 위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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