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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신입사원 공채 최종 합격자 배출

- 2018년도 졸업생 신준섭 군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류영현 군 최종 합격 영광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09일
↑↑ 합격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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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김도현)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신입 사원 공채 시험에 2명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대구은행 공채에 3학년 재학생 박성민 군이 최종 합격 한데 이어서 9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공채에서 2018년도 졸업생 신준섭 군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류영현 군이 최종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취업에 강한 경주정보고등학교는 우수한 성적을 뽐내며 연이어 최종합격자를 배출시키고 있다.

지난해에도 많은 학생들이 공무원, 공기업, 은행권, 대기업, 중소기업 등 취업과 자기가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을 하고 있다.

또한 졸업생이 취업 후에도 계속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져 ‘선취업 후진학제도’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이를 통해 취업과 진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본인의 역량과 성실함에 따라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의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교직원들의 철저한 인성교육과 생활지도를 바탕으로 산업체 현장 직무에 바로 적응이 가능한 기업체 맞춤형 실무중심의 교육이 톡톡한 효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공기업. 공공기간, 금융권, 대기업, 중소기업 등 취업에 관심을 가지는 지역의 중학교 학생 학부모들의 관심과 이목이 정보고등학교로 집중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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