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3 오후 04:08: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역사를 품은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로 놀러 오이소˝

- 사적관리과 환경미화원 경주홍보대사로 나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05일
↑↑ 사적관리과 환경미화원 경주홍보대사 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사적관리과에서는 사적지 환경정비를 책임지고 있는 환경미화원 23명이 지난 2일 매년 한번 있는 야유회 행사를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을 찾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경주시 사적지와 문화재 홍보로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미화원들은 신라복을 착용 후 ‘역사를 품은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로 놀러 오이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속촌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주시 홍보 팸플릿을 배부하고 관광객과 사진도 같이 찍고 동행하며 경주 자랑으로 하루를 보냈다.

한환식 사적관리과장은 평소에는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한 미화원들이 야유회 행사에 경주사적지 관광홍보를 겸하여 추진한데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 동료들이 적극 동참하여 화합하는 모습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경주 발전에 긍정적인 요소가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05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