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광명_윗마을_경로당 | ⓒ CBN 뉴스 | | [안영준기자]= 선도동 광명윗마을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휴식공간이 될 경로당이 새롭게 마련돼 지난 26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달 도의원, 박승직, 김동해, 손경익 시의원, 최임석 경주시 노인회지회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축하했다.
광명윗마을 경로당은 시비 9천만원과 자부담 3백만원을 들여 9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준공하였으며, 건축면적 32.76㎡으로 마을에 어울리는 아담한 경로당이다.
최윤석(65세)노인회장은 "그동안 광명윗마을은 노인들이 마음 놓고 편안히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경로당이 없어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았다"며 "경로당 신축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경주시장을 비롯한 모든 이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정태룡 선도동장은 "앞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주민들의 회의 및 교류 장소 등 다양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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