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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 `2018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 정규리그 우승 확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01일
↑↑ 경주한수원 2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 확정(사진제공=한국실업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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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한국수력원자력(경주한수원) 축구단이 '한화생명 2018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 27라운드에서 목포시청을 1:0으로 물리치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경주한수원은 지난 10월 31일(수) 오후 3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목포시청과 '한화생명 2018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 27라운드에서 후반 18분 한건용 선수가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김 운 선수가 헤딩으로 결승골을 뽑아 승리했다.

이로서 경주한수원은 정규리그 통산전적 18승 7무 2패 승점 61로 2위 김해시청이 승점 53을 기록함에 따라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또한 정규리그 2연패에 성공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는 1위가 챔피언십에 직행하고, 2, 3위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는 2위 김해시청과 3위 천안시청이 1, 2차전을 치르고 동률일 경우 리그 상위팀이 챔피언십에 진출하게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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