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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경북도 홍보대사 황치열과 함께 `경북관광자원 홍보`

- 포항 BIG K-POP 페스티벌 연계 경북 홍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29일
↑↑ 이재춘 사장대행이 황치열 등신대에서 팬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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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27일 오후 7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18 포항 빅 K-POP 페스티벌’을 후원하면서 경상북도 홍보부스 및 경북관광 포토존 운영을 통해 경북관광자원을 홍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과 연계해 공연장을 미리 찾은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북관광 포토존과 거리 공연을 운영했다.

경북관광 포토존에는 경상북도 홍보대사이자 페스티벌 출연자인 황치열의 등신대가 함께해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선비가 되고 싶은 도깨비를 모티브로한 선비프렌즈 캐릭터 댄스공연과 캐릭터 포토타임을 가져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이 경북도, 포항시와 함께 관람객들에게 핫팩 6천개를 나누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경북도는 경북의 매력 홍보 및 경북관광 인지도 제고를 통한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2016년 경북 구미출신으로 중화권에서 영향력이 있는 가수 황치열을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공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경북나드리 등 온라인 홍보 강화를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황치열은 경북 구미출신으로 2017년부터 경상북도 홍보대사 위촉, 2018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 현재 KBS‘불후의 명곡’MC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 1월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에 출연해 높은 인지도와 폭넓은 팬덤을 형성하며 명실공히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류스타로 성장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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