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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주시 동천동, 신라공고 새마을 정신계승 봉사단 취약지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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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공고 새마을정신계승 봉사단 환경정비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동천동 새마을협의회와 신라공업고등학교 새마을 정신계승 봉사단 30여명이 지난 18일 동천동 빌라 밀집지역과 도로변, 녹지대 등에서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매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라공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환경취약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영호 동천동장은 “새마을협의회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교육효과를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깨끗한 동천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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