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의원, 이철우 도지사에 경주 금장교 건설 추진 및 안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선정 협조 당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16일
| | | ↑↑ 김석기 의원 | ⓒ CBN뉴스 - 경주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도청에서 16일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석기 의원(자유한국당, 경주시)은 지역현안 사업과 관련하여 경주 금장교 건설과 안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대해 질의했다.
현곡면에서 경주시내로 이어지는 금장교는 현재 상습정체 구간으로 현재 건설 중인 주거단지가 완성된다면 교통체증이 심해져 제2금장교 건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김석기 의원은 이철우 도지사가 후보자 시절 직접 금장교 현장에서 제2금장교 건설을 약속한 만큼 경상북도가 경주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안강읍은 안강평야가 위치해 있는 경주 제일의 농촌지역이지만 그동안 발전이 더뎌왔다고 지적하면서, 내년도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에서 적극협조해 달라고 요구했다.
안강읍이 내년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게 되면 향후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회관, 시내공원, 주차공원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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