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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육군 50사단 서천둔치 태풍피해 복구 지원 활동 `구슬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09일
↑↑ 육군 제50사단 7516부대 서천둔치 피해복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지난 8일 태풍피해 인력돕기 육군50사단에서는 대대장과 함께 140여명의 부대원이 투입되어 일손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내습에 따른 피해복구 작업이 공무원, 군장병 등 지원 인력이 투입되면서 산책로 2.1km 서천둔치를 깨끗이 치우는데 탄력을 받고 있다.

이들은 서천둔치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폐품 등을 제거하는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권영만 도시공원과장은 "우리시와 군이 적극 협력하여 서천둔치 내 쓰레기를 하루빨리 처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히며 구슬땀을 흘린 군장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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