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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태풍 피해 복구 ‘구슬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09일
↑↑ 성건동 태풍피해복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지난 6일 발생한 태풍 ‘콩레이’로 인한 폭우로 성건동 석장남길 일부구간이 유실돼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게 됐다.

이날 태풍이 지나간 뒤 성건동주민센터(동장 이희철) 직원과 경주시 주석호의원, 석장동(43통장 손영숙) 주민 등 8여명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복구를 시작했다.

특히 주석호 시의원은 주민들의 피해소식에 직접 포크레인을 재해현장으로 가져와 토사와 농로 등을 정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재해복구에 임했다. 현재 농수로 정비는 완료했고 유실된 도로는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할 예정이다.

주석호의원은 “태풍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 빠른 복구를 위해 모두가 나서 함께해 복구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석장남길 복구 작업을 시작으로 빠른 피해 복구 위해 직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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