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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한수원 안전처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생필품` 후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26일
↑↑ 황남동 한수원과 새마을회 결연사업통해 어려운이웃에 후원품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남동(동장 정주용)에서는 지난 20일 추석을 앞두고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와 황남동 새마을회 결연으로 각각 라면 100박스와 두유 67박스를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원했다고 밝혔다. .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와 황남동 새마을회는 지난해부터 결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물품 지원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회원들과 한수원 안전처 직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정주용 황남동장은 “새마을회와 함께 지역과 더불어 상생 발전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선뜻 후원과 시간을 내어 준 한수원 안전처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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