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양남 주상절리 한마음축제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천혜의 비경 주상절리에서 지난 22일에 개최된 “제2회 양남 주상절리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양남면발전협의회(회장 백민석)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양남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특산물 홍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 됐다.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 주민교양프로그램 수강자 공연, 노래자랑, 해산물 무료시식회 및 각종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걷기대회를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도 챙기고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으며, 무료시식코너 및 농산물 판매장을 통해 지역농산물 홍보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장상택 양남면장은 “축제 추진에 수고해주신 양남면발전협의회장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 양남면을 찾아주어 성황리에 축제를 마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아름다운 양남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