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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현 경주소방서장, 소외된 이웃 위문 `따뜻한 마음 전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20일
↑↑ 경주소방서장 안태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19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유사시 피난에 취약할 수 있는 노유자시설을 방문해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사랑의 나눔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안태현 서장은 경주시 구정동에 위치한 나자레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게 안부 인사를 전하였으며, 관계인들에게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과 대형재난 취약요인 사전제거,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또한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안전을 전달했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추석명절 전·후로 많은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노유자시설 화재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됨으로 신속한 119신고와 인명대피를 당부하고, 화재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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