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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설 시민소통협력관 최종합격자 선정

- 공개모집 결과 안강읍 산대리 출신 이성락(51세)씨 최종 합격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19일
 
↑↑ 이성락씨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민선7기 소통과 공감, 화합의 열린 시정 구현을 위해 시민소통협력관을 개방형 직위로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시민소통협력관은 주낙영 경주시장의 시민 공약사항으로 9월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직위로 시장 직속으로 3개 팀으로 구성 운영된다.

임용자격 요건은 소통기획, 홍보, 대외협력 분야 등에서 임용예정직위에 상응하는 근무 경력기준을 충촉해야 하고, 1차 서류전형을 거쳐 면접시험과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장이 임용했다. 그 결과 이성락(남, 51세)씨가 최종 합격자로 낙점됐다.

이성락 시민소통협력관 최종 합격자는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에서 출생하여 안강제일초등(51회), 안강중(31회), 경주고(34회), 성균관대 토목공학과, 위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 했으며 선린대 겸임교수, 서라벌대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주) 포스리폼 대표이사, 안강로타리클럽 총무, 비화장학회 회장, 안강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역임했으며 경상북도의원 선거 제3선거구에 출마한 경력이 있다.

시민소통협력관은 시민원탁회의 및 사랑방좌담회 운영, SNS를 통한 소통업무 및 소통네트워크 관리, 시장 직소민원 해결, 시민 불편사항과 고충민원 처리 상담, 지역 대학과 각종 협력 사업 추진 등 대시민 소통 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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