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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챔피언스트로피박인비인비테이셔널˝ 경주블루원디아너스 C.C 에서 개최

- ING생명 새이름 ‘오렌지라이프’와 함께5일 개최 협약식-
- 박인비 프로, “최상의 코스와 여러 방면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경기로 보답할 것”-
- 윤재연 대표이사 사장,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회를 위해 최고의 코스와 지원을 약속하겠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06일
↑↑ (왼쪽부터) 장상진 브라보앤뉴 마케팅부문대표, 박인비 프로, 윤재연 블루원 디아너스 C.C 대표이사 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오렌지라이프챔피언스트로피박인비인비테이셔널(이하 오렌지라이프챔피언스트로피)'이2년 연속 '블루원디아너스 C.C'에서 개최된다.

5일(수) 오후 3시'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는 '오렌지라이프챔피언스트로피’ 개최 협약식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블루원디아너스 C.C 윤재연 대표이사 사장과공동주최사브라보앤뉴의 장상진 마케팅부문대표, 대회 홍보대사이자 호스트인 박인비 프로(30, KB금융그룹)가 참석했다.

‘오렌지라이프챔피언스트로피'는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여자골퍼들이 국내파(KLPGA)와 해외파(LPGA)로 나뉘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매치플레이 대회로, 총상금은 10억원 규모다.또한 골프여제 박인비가 호스트이자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있으며,시즌이종료된 연말에대한민국의 최정상급 슈퍼스타들을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기회로골프팬들을 설레게 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대회 주최사인 ING생명이 ‘오렌지라이프(OrangeLife)’로 사명을 바꾸면서 대회 타이틀 역시 기존의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에서 ‘오렌지라이프챔피언스트로피’로 변경되었다.

ING생명의 새 이름 ‘오렌지라이프’의 슬로건은 “우리의 이름이 당신의 삶이 되도록”이다. 연말 최고의 명품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본 대회는오렌지라이프가 지닌 고객 중심의 강한 혁신 의지와 함께, 골프 팬들에게 더욱 멋진 골프 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오렌지라이프챔피언스트로피’공동주최사인 스포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브라보앤뉴는지난해에 이어 대회 개최도시를경주로 선정하고, 경주의 명문 골프장인‘블루원 디아너스 C.C’를2년 연속 대회장소로 확정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블루원디아너스 C.C 윤재연 대표이사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대회이다.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는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최고의 코스와 다방면에서의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전했다.

박인비 프로는 "지난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덕분에 선수들도 좋은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었다.올해도 더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적인 문화 도시 경주의 '블루원디아너스 C.C'에서 펼쳐질 '오렌지라이프챔피언스트로피'은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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