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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주화랑마을 `상호발전` 업무협약 체결

- 지역 교육 및 청소년 분야 발전과 상호 발전에 ‘윈윈’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05일
↑↑ 협약체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5일 오후 3시 경주 화랑마을에서 관학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경주 화랑마을은 관학 교류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교육 및 청소년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건전한 수련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기관 상호간의 시설 및 프로그램 공유 △동국대 학생의 실습․견학 등 현장교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 인력의 안정적 수급과 배치(외부강사 및 보조인력 등) △상호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 및 지원과 기타 상호간의 협의사항에 대해 협력하여 수행한다.

이대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이라는 슬로건으로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형산강 캠페인을 비롯하여 경주의 발전을 위해 대학이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고 실천해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의 교육과 청소년 육성은 물론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화랑마을의 상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주 화랑마을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교수진은 물론 참사람 봉사단을 비롯한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경주 화랑마을의 시설을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행사 공간 등 교육 인프라로 활용 할 수 있게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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