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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태풍 북상에 따른 학교 안전점검 및 비상체계 가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23일
↑↑ 경주교육지원청 권혜경교육장이 23일 태풍 북상에 따라 직원들과 함께 경주 학교시설 취약현장을 돌며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제19호 태풍 ‘솔릭’과 제20호 태풍‘시마론’ 북상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23일 학교 시설공사현장과 학교시설 취약지구를 우선으로 하여 강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일선 학교에서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경사지, 옹벽, 배수로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상태 확인과 함께, 폭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로, 홈통 등의 안전점검을 사전에 실시하고, 시설 공사현장은 현장대리인 및 안전관리자 현장 상주 및 현장내 배수펌프 등 수방재 비치 등 공사현장 주변 뒷정리 및 자재관리 철저 등 사전 공사현장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권혜경 교육장은 “태풍 상황에 따라 등·하교 시간조정이나 휴업 등 학교장 재량으로 실시하고, 태풍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태풍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의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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