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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확대교무위원 워크숍 개최

- 2학기 개강 앞두고 학교 발전계획과 방향에 대해 토론과 논의 가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23일
↑↑ 워크숍 발표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확대교무위원, 관련부서 실/팀장 등 약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확대교무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 기본역량진단 예비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따라 대학 발전계획 조정을 통한 ‘대학 혁신지원사업’ 신청계획과 핵심 현안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캠퍼스총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기획처의 ▲대학 재정지원사업 개편 계획에 따른 대응방안(△재정지원사업 개편방향 △대학 발전계획 조정 △특성화 계획 추진방안 △성과관리제도 개선방안), 교무처의 ▲교육분야 추진방향(△ACE+사업 추진성과 및 유지 방안 △학사구조 및 학사제도 개선방안 △교육과정 운영방안), 산학협력단의 ▲산학협력 추진현황 및 발전계획, 국제교류처의 ▲국제화 추진 및 외국인 유학생 관리방안 등이 발표되었다. 발표 후 확대교무위원들 간 토론시간도 함께 가졌다.

캠퍼스총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기획처에서 ▲대학 재정지원사업 개편 계획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재정지원사업 개편방향 △대학 발전계획 조정방안 △특성화 계획 추진방안 △성과관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교무처는 ▲교육분야 추진방향으로 △ACE+사업 추진성과 및 유지 방안 △학사구조 및 학사제도 개선방안 △교육과정 운영방안, 산학협력단에서 ▲산학협력 추진현황 및 발전계획, 국제교류처의 ▲국제화 추진 및 외국인 유학생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발표 후 확대교무위원들 간 토론시간을 가짐으로써 확대교무위원들 간 공유와 의견수렴도 이뤄졌다.

행사를 주관한 문태수 기획처장(경영학부 교수)은 “신임 보직교수 발령 직후 개최된 이번 워크숍이 교무위원 간 공유와 소통의 장이 되어 교무위원들이 대내외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대학 정책을 원활히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거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어려운 교육환경에서 학교 발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토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대학이 20년, 30년 후에도 명문대학으로 이어갈수 있는 초석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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