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웃리치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 Wee센터는 경주경찰서 및 경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22일(수)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경주 시내 봉황대 일원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운영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 협의체’는 경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주 경찰서, 경주 Wee센터가 학업중단 위기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발견하여 학업에 복귀하도록 지원하고 비행을 예방하는 등 사회적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되었으며, 매월 둘째 수요일을 학업중단 예방의 날로 정해 합동 아웃리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에게 Wee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찰서에 대한 친밀성을 높이고, 위기학생을 발굴하여 학교에 복귀하도록 도와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는 청소년들과 더 많이 접촉하기 위해 저녁시간대에 청소년들이 많이 찾은 시내 중앙상가 일원에서 활동을 전개 했다. 이번 아웃리치에는 경주교육지원청 권혜경 교육장이 직접 참가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해 주었고 “청소년을 바르게 인도하기 위하여 여러 유관 기관들이 합동으로 애쓰는 것이 밑거름이 되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밝은 미래가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