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3 오후 02:01: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우리음식연구회, 우리쌀 소비 촉진 홍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22일
↑↑ 우리음식연구회 우리쌀 소비 촉진 홍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회장 김경순)에서는 22일 쌀의 날을 기념해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쌀의 날’은 쌀의 범국민 공익적 가치 확산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정한 날로, 볍씨 파종에서부터 수확까지 여든 여덟(八十八)번의 손길을 거쳐야 비로소 쌀이 되어 식탁에 오른다는 의미로 8월 18일을 기념일로 제정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아동복지시설인 강동면 예티쉼터와 현곡면 지역아동센터, 불국동 애가원을 방문해 짜장밥과 전통떡 나누며 우리 쌀의 우수성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을 함께 전했다.

이해규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 홍보행사를 꾸준히 열어 우리 쌀의 가치를 홍보하고 쌀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는 등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향토음식을 계승 발전시키는 모임으로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개발하고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22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