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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주한 미국대사관 `글로벌 대학생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 한미동맹 65주년 의미 되새겨 -
- 포항 미 해병대 캠프 병영체험 및 육관 3사관학교 방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20일
↑↑ 미해병대 병영체험중인 학생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주한 미국대사관(US Embassy Seoul)의 제11회 여름방학 글로벌 대학생 리더십 프로그램(The Alumni Youth Leadership Program: 이하 AYLP)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포항 미 해병대 캠프 무적과 영천 육군 3사관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병영체험과 기관방문은 한미동맹 65주년을 맞이하여 양 국의 역사와 우정을 부각하고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코우S. 커레가 부대장의 미군 부대 생활 설명 및 체험 설명, 캠프무적부대 견학, 서정열 소장의 리더십 관련 강의 및 육군3사관학교의 소개, 육군3사관학교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육군 3사관학교 방문
ⓒ CBN뉴스 - 경주
프로그램에 참가한 홍성수(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영학부 3)학생은 “AYLP프로그램을 통해 출입이 어려운 미해병대 캠프를 방문해 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미해병대 캠프와 3사관학교 방문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기르고 안보의식을 가지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다.

AYLP프로그램은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국내 대학교 재학생들 중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국제관계, 국제교류, 한미관계 등에 관심이 많은 학생 30명을 최종 선발하여 진행하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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