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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주니어 `골프꿈나무’ 위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19일
↑↑ 좌료부터 이아린 선수, 이재춘 사장대행, 정시윤 선수, 권동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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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 이재춘)는 지난 17일(목) 보문골프클럽에서 주니어 골프선수 3명(이아린, 정시윤, 권동현)에 대해 ‘골프꿈나무’로 위촉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우리나라 골프산업 발전과 대중화에 앞장서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주니어 선수들이 역량을 펼쳐 향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육성에 일조하기 위해 이뤄졌다.

위촉된 선수들은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보문골프클럽 및 휴그린골프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간이며 영업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주니어 골프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됐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보문골프클럽 및 휴그린골프클에서 훈련한 주니어 골프선수도 유성컨트리클럽의 도움을 받아 유명한 선수로 국위선양에 일조한 박세리 선수와 같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골프 선수가 많이 배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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