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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위기청소년 발굴.지원 아웃리치 활동 전개

-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캠페인 펼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07일
↑↑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승열)에서는 지난 3일 감포읍 전촌해수욕장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캠페인과 위기청소년 발굴 지원을 위한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 청바지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여해 한 가운데, 해수욕장 주변 상가에 대해 청소년 주류, 담배 판매 금지 안내,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에 대한 심각성 홍보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 전화 1388 홍보 등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승열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과 위기 청소년 발굴을 위한 현장 아웃리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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