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 보비스(BOVIS) 11주년 행사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06일
| | | ↑↑ 자료사진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은 지난 3일 더케이호텔에서 보비스(BOVIS) 선포 11주년을 맞아 따뜻한 보훈복지서비스를 알리고 보훈복지인력의 노고를 격려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비스(BOVIS, Bohun Visiting Service)는 “희생을 사랑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생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국가보훈처 이동보훈복지서비스 브랜드로 출범한 지 11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보훈섬김이, 보훈복지사, 보훈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복지인력 표창, 건강관리 특강, 소통과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훈 지청장은 “앞으로도 부모를 섬기는 자세로 한 분 한분 최고의 정성과 성의를 다하여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모셔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에서는 38도가 넘는 폭염속에 홀로 지내시는 고령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복권기금으로 마련한 선풍기, 대자리, 생수, 건강용품 등을 기관장, 직원들이 직접 가구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8월 06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